[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] 내년부터 고교 1학년 학생과 만 40세 국민은 건강진단을 받을 때 잠복결핵검진을 필수로 받게 된다.또 오는 7월부터 결핵 치료는 민간·공공 의료기관 구분없이 전액 건강보험에서 지원하기로 했다. 정부는 2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80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 같...
[서울시정일보 박철기자] 경기도내 300병상 이상 대형병원이 메르스 의심 증상 진료를 위한 ‘외래 지역거점 병원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.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7일 오후 4시 도청 상황실에서 도내 주요 대형병원장이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갖고 병원장들과의 소통을 통해 이 같은 협력을 이끌어냈다. 이날 회의는 공...
강남3구와 기타 자치구간 의료자원 현황(인구 10만명당) [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] 인구10만명 당 강남 3구의 의료기관 기타 자치구보다 2.19배 많아// 의료기관 2.19배, 병원 수 1.47배, 병상 수 1.25배//중․장기적인 의료 지역격차 해소 방안 마련 시급//․대형 의료기관 등의 소재에 따라 중증질환 사망률 등 건강수준의 차이 심각.서울시 소재 공공 의료기관은 주민의 일부 의료수요만 충족하고 있기 때문에 민간병원을 선도하는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반면, 실질적으로 의료서비스 전반